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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재단

[ASES2010] 아시아 사회적기업가들, ASES2010 서울선언 발표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 30일 폐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가 교류행사인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이하 ASES2010)의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30일(화)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진행되었다. 국내외 200여명의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은 ASES2010 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선언문을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사회적기업가들이 개별 국가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빈곤문제를 사회적기업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나누고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눈에 보이는 물질적 빈곤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빈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빈곤층이 원조의 대상이 아니라 생산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여기 모인 사회적기업들을 통해 사회에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더보기
[ASES2010] 아시아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에서 해법을 찾다 11월 29일(월), 서울교육문화회관 비파홀에서는 ‘아시아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의 사례와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분과회의가 열렸다. 경창수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분과회의 첫 발표는 다솜이재단 박정희 사무국장이 맡았다. 한국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개요, 현황과 더불어 왜 다솜이재단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다솜이재단이 커온 과정과 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대만의 팅 유 캐서린 조(에덴사회복지재단 국제홍보전문가)는 ‘ESWF(Eden social welfare) 주유소에 대한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장애인이 운영하고 있는 ESWF 주유소의 운영 과정과 수익 등에 대해 소개하며, 장애인들이 일반고용 환경에서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장애인들의 업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