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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S 2010

[청년사전캠프] 안녕하세요!_첫째날 안녕하세요! 자연에도 그 멋이 깃들어 있는 전북 전주에서 SELF ASIA with ASES의 Youth Pre-Camp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무 곳이 넘는 아시아 각국에서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참가자들이 점심 즈음 속속 숙소가 있는 전주대학교 스타타워에 도착했습니다. 대회 스태프와 프로보노의 도움으로 짐을 풀고 바로 전북대 진리관으로 모였답니다. 오늘의 진행은 함께일하는재단 국제협력팀 박우영 매니저님이 맡으셨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 각국에서 모였기 때문에 영어로 모든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농담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고 개회식이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로 함께일하는재단 이정희 감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깊은 전주에서 청년캠프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더보기
[ASES2010] Welcome party on Nov.28 To Wish for the Success of ASES2010, a Welcome Party, Filled with Joyous Laughter, was hosted on-Site at the Venue. On November 28th, a day before The 2nd Asian Social Entrepreneurs Summit (ASES 2010), the guests, (speakers) from all over Asia, checked in at the Seoul KyoYuk MunHwa HoeKwan (the TEMF Hotel) in Yangjae Dong where the summit took place. They all gathered together at 6 o’clock that .. 더보기
[ASES2010] 아시아 사회적기업가들, ASES2010 서울선언 발표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 30일 폐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가 교류행사인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이하 ASES2010)의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30일(화)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진행되었다. 국내외 200여명의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은 ASES2010 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선언문을 통해 “아시아 15개국의 사회적기업가들이 개별 국가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빈곤문제를 사회적기업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나누고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눈에 보이는 물질적 빈곤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빈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빈곤층이 원조의 대상이 아니라 생산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여기 모인 사회적기업들을 통해 사회에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더보기
ASES2010 참가한 데이비드 폴락 아쇼카재단 수석고문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가 연합체인 아쇼카(ASHOKA)재단. 1980년 빌 드레이튼이 설립한 아쇼카재단은 사회적기업가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을 돕는 세계적인 단체로 현재 62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업 초기자금, 전문화된 서비스와 아쇼카 펠로우가 직접 선정한 2,700명 이상의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이 기관의 수석고문인 데이비드 폴락(David Pollack)이 함께일하는재단 등이 공동주관한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이하 ASES2010)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29일 그와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도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네트워킹 하려는 사회적기업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아쇼카재단의 신뢰성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