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ES2012/news & issue

[청년사전캠프] 안녕하세요!_첫째날

안녕하세요!

 

 

 

자연에도 그 멋이 깃들어 있는 전북 전주에서 SELF ASIA with ASES의 Youth Pre-Camp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무 곳이 넘는 아시아 각국에서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참가자들이 점심 즈음 속속 숙소가 있는

전주대학교 스타타워에 도착했습니다.

대회 스태프와 프로보노의 도움으로 짐을 풀고 바로 전북대 진리관으로 모였답니다.

 

 

 

오늘의 진행은 함께일하는재단 국제협력팀 박우영 매니저님이 맡으셨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 각국에서 모였기 때문에 영어로 모든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농담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고 개회식이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로 함께일하는재단 이정희 감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깊은 전주에서 청년캠프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중앙이 아닌 지역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세스의 주제는 사회적기업으로 이 시대에 정치적,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가치가 높이 평가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이와 다른 맥락이 더 존중되는 사회가 될 것이며, 그래서 더욱 사회적기업이 그 가치가 중요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공생, 공존,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서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을 열어가기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전북도청 한웅재 일자리정책관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책관님은 우선 이 뜻깊은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지금 이 행사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 뿌듯하다고 기쁨을 전해주셨습니다.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번 행사가 중앙이 아닌 전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평하셨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맛과  멋을 청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함께일하는재단 이명희 국제협력팀장님이 지난 2010년 ASES를 설명하고, 2012년 행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개회식 소식입니다.

이제 우리 친해져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죠?

그럼, 다음 내용으로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