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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S2010/news & issue

[ASES2010] ASES2010 성공 기원! 웃음 가득했던 웰컴파티 현장




제2회 아시아사회적기업가활동가대회(이하 ASES2010)의 개회를 하루 앞둔 11월 28일(일) 저녁 6시, 아시아 곳곳에서 날아온 해외 참가자들이 대회 장소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 여정을 풀고 한자리에 모였다. 환영의 마음을 담은 저녁 만찬과 어색함을 풀고 서로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벼운 워크숍이 함께 진행된 ‘웰컴파티’ 참석을 위해서다.

서울교육문화회관 비파홀에 마련된 이번 파티에는 약 40여명의 참가자들이 만찬과 워크숍을 함께하며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 파티 순서는 1시간에 걸친 저녁 만찬에 이어 함께일하는재단 이광택 상임이사의 환영사,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강내영 연구위원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워크숍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파티 초반, 살짝 긴장되고 어색해하던 해외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식사를 하고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금세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서로 몸을 맞대며 몸의 긴장을 풀기도 하고, 눈을 감고 손을 맞잡은 자신의 파트너를 느낌만으로 찾아보기도 하며,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고 그룹을 지어 아시아를 표현해보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먼 거리를 오느라 쌓인 여독이 채 풀리진 않았지만, 다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 속에서 이제 곧 펼쳐질 ASES2010의 현장을 더욱 기대해보게 된다.  

취재_ ASES2010 사무국 미디어팀